2027 서울 WYD, 주제 성구와 로고가 드디어 확정!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 이하 WYD로 표기) 주제 성구와 로고가 지난 9월 24일(현지 시각) 바티칸에서 공개됐습니다. 주제 성구는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직접 선정하신 것으로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요한 16,33)입니다. 이 말씀은 2027년 서울에 모이게 될 전 세계 모든 청년들이 희망과 용기 안에서 자기 개방의 여정을 체험하게 될 것임을 보여 줍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로고도 함께 발표됐습니다. 총괄 코디네이터 이경상 바오로 주교님께서는 조선 후기 화가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에서 모티브를 얻어 서예 기법으로 로고를 디자인했다고 설명하셨습니다.
가운데 십자가의 두 획은 각각 하늘과 땅을 나타내는데, 하느님의 뜻이 땅에서도 이뤄짐을 뜻합니다. 사용된 색은 태극기를 연상시키는 동시에 붉은색은 순교자들의 피를, 파란색은 젊은이들을 나타냅니다.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는 노란 원은 로고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십자가 주위에는 W, Y, D가 적절히 배치되어 십자가와 함께 낱말 ‘서울’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처럼 공개된 로고는 자생적으로 시작해 순교자들의 피로써 성장한 한국 교회의 역사를, 소박하면서도 힘있는 디자인으로 표현합니다.
2027 서울 WYD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운영 시작!
2007 서울 WYD 지역조직위원회는 지난 리스본 대회의 조직위원회에서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과 관련된 모든 인수인계를 받았습니다. WYD는 2013년부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X(옛 트위터), 유튜브와 같은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하여,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현재 2027 서울 WYD의 공식 콘텐츠는 우리말, 스페인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를 포함한 22개 국가의 다양한 언어로 제작되어 배포되고 있습니다. 또한, 2027 서울 WYD의 공식 홈페이지도 개설되었습니다. 준비기도문과 역대 세계청년대회의 발자취는 물론, 묵주기도 10억단 봉헌 운동에 따른 봉헌 현황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젊은이 기획팀 & 준비 과정 봉사자 첫 모임
지난 9월, 명동 교구청에서 2027 서울 WYD 기획팀 첫 모임 및 세 차례에 걸친 준비과정 봉사자 양성 첫 모임이 있었습니다. ‘기획팀’은 2027 서울 WYD 전반적인 기획을 담당하고, ‘준비과정 봉사자’는 2027 서울 WYD를 준비하는 과정 중 여러 분야에 참여하고, 활동할 예정입니다.
내용구성 | 2027 서울 WYD 뉴스레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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