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서울대교구에서는 성탄을 맞아 자선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명동을 찾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성탄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성탄 문화행사로 ‘명동, 겨울을 밝히다’를 준비했습니다
12월2일 LED장미정원을 시작으로 24일~25일에는 명동성당 들머리 캐럴 공연, 파밀리아채플에서 성탄연극, 가톨릭회관 광장에서는 다양한 굿즈, 수공예품, 성물 등과 사제들이 만든 뱅쇼와 소세지를 판매하는 성탄마켓이 진행되고, 소원 메시지를 적으면 모니터에서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희망나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기간에 모아진 기부금과 수익금은 (재)바보의 나눔에 전달돼 우리 사회 속 소외된 이웃들에게 쓰일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