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님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모든 분들에게 하느님의 은총과 평화를 빕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기쁜 소식을 세상에 전하는 것은 교회의 본질적 사명으로,
교회가 받은 은총이자 소명입니다.
이와 같은 사명을 부여받은 교회는 언제나 한결 같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교회의 선교 사명>에서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께서는
“현대의 커뮤니케이션 매체로 조성된 ‘새로운 문화’ 안에
그리스도교 메시지를 통합시킬 필요가 있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은
기쁜 소식의 육화, 바로 복음화를 위해 우리 시대에 가장 적절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복음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려 합니다.
세상의 복음화를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고,
복음의 진리에서 영감을 얻고 그 빛으로 조명된 문화를 향한 여정에 동무가 되어주십시오.
“얼마나 아름다운가, 산 위에 서서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의 저 발!
평화를 선포하고 기쁜 소식을 전하며 구원을 선포하는구나.”(이사 52,7)
문화홍보국장 최광희 마태오 신부
